'고관절 수술' 87세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척…유세장 깜짝 등장
- 신초롱 기자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전원주(87)가 고관절 수술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선거 유세 현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는 전원주가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영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함께했다.
현장에 있던 정청래 대표는 "전원주가 보러 왔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차량으로 향했다. 그는 전원주에게 "아이고, 안녕하시냐"라고 인사를 건넸고, 전원주는 차에서 내려 악수를 청했다. 이에 정 대표는 "고맙다"고 화답했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당시 다소 야윈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이날 유세 현장에서는 한층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원주는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정 대표의 손을 잡은 채 힘차게 걸으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전원주는 최근 유튜브 활동도 재개했다. 그는 "쉬는 동안 여러분 앞에 서고 싶어 너무 힘들었다"며 "식사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아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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