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수의사회, 보호소 봉사…입양 위한 체계적 지원 나서
나비야사랑해에서 접종…간담회도 열어
서울수의약품, 메리츠화재 등 제품 후원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박찬우)가 보호소 동물들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나섰다.
7일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고양이보호소 나비야사랑해를 찾아 보호묘들에게 예방접종, 구충제를 투약한 뒤 개체마다 건강상태를 기록했다. 서울수의약품과 메리츠화재에서는 봉사를 후원했다.
이번 봉사는 체계적인 의료 지원으로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입양 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또한 보호소 현장에 적합한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봉사에는 회장인 박찬우 글로리동물병원 원장을 비롯해 VIP동물의료센터 조윤주 손지희 원장 등 임원이 대거 참여했다.
유주연 나비야 사랑해 대표는 "고양이 진료에 진심인 수의사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태를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찬우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은 "단순히 의료 지원에만 머물지 않고 보호 시설이 직면한 치료비 부담을 완화하면서 주어진 환경 내 최선의 의료 결과를 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쉼터와 긴밀히 소통하며 보호받는 고양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입양을 위해 곁에서 힘을 보태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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