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에 비해 과하게 욕먹는 스타"…3위 백종원 2위 김수현, 1위는?

배우 김수현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수현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잘못한 것보다 더 많이 욕을 먹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은 스타들에 대한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3일 디시인사이드는 '잘못한 것보다 더 욕먹은 것 같은 스타는?'을 주제로 진행한 투표에서 차은우가 1위에 올랐다.

차은우는 총 9175표(3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최근 세무조사 과정에서 약 200억 원대 세금 탈세 의혹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평소의 바른 이미지와 대비되어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은 차은우는 최근 책임을 인정하고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히며 사과문을 올렸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 뉴스1 김진환 기자

2위는 2793(10%)표로 김수현이 차지했다. 배우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열애 및 그루밍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배우 김수현은 이에 따라 다수의 광고 계약이 해지되고 사실상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며 의혹을 부인한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 뉴스1 이호윤 기자

3위는 2429(9%)표로 백종원이 선정됐다. 지역 축제 및 자영업자 컨설팅 과정에서 불거진 위생 및 품질 관리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백종원은 원산지 허위 표시,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다.

결국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기업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백종원은 최근 고발된 사건들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자 3월 주주총회에서 유튜브 복귀를 선언했다.

이 밖에도 뉴진스는 소속사 분쟁 및 활동 방향을 둘러싼 갈등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고, 박나래는 '주사 이모' 등 논란으로 현재 방송활동을 거의 중단했다. 축구 선수 손흥민은 최근 대표팀 성적 부진 등으로 인해 이름이 언급됐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