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영 특별검사 "철저한 사실 규명으로 정의 실현할 것"

2차 종합특검 이끌어…"엄정한 법리 적용하겠다"

권창영 변호사. ( 법무법인 지평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로 임명된 권창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겸임교수(사법연수원 28기)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철저한 사실 규명과 엄정한 법리를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권 특별검사는 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치밀한 공소 유지를 통해 헌법을 수호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검사로 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권 특별검사는 조국혁신당이 지난 2일 추천했다.

1969년생인 권 특별검사는 대전 출신으로 목포고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춘천지법 예비판사로 임관했고 서울남부지법, 서울고법, 서울서부지법 등을 거치며 18년간 판사 생활을 했다. 2017년부터는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권 특별검사는 '노동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회 및 간사로 활동했고 중대재해와 관련한 정부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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