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국제학술세미나 개최…"범죄와 치안의 미래 논의"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대학은 6일 오전 9시30분부터 충남 아산 경찰대학 세종대왕홀에서 '기술·공간·성(젠더)의 교차점: 범죄와 치안의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제15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호주 등 해외 학자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환경설계에 의한 범죄예방, 비도시지역 경찰활동, 성(젠더)폭력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제1분과에서는 △사이버범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는 방안 △지방 및 외곽 지역에서의 경찰활동 △다중피해사기에 대한 국가별 대응 비교와 국제적 통합대응방안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제2분과에서는 △기술 매개 성폭력과 경찰대응의 과제 △성적 촬영물 처벌법과 운용에 대한 분석 △허위영상물 편집·반포와 온라인상 가해자 연대 등이 논의됐다.
김성희 경찰대학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새롭게 나타나는 범죄 현상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미래지향적 치안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