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노원형 통합돌봄' 추진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노원형 통합돌봄은 의료·복지·주거·건강을 하나로 잇는 생활밀착형 모델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병원, 복지관 등 24개 통합안내창구를 운영하고 30여 개 서비스 기관과 협력해 돌봄체계를 마련했다.
내년 1월 돌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더 많은 기관과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노원구는 인구 48만 6000여 명 중 65세 이상 인구가 10만 3000여 명(21.2%)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고령인구 3위, 장애인 인구 2위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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