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절기상 중복…폭염특보, 삼계탕으로 무더위 극복

낮 최고 32~38도…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아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중복(中伏)인 3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복달임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이 삼계탕을 배식받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중복(中伏)인 3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복달임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이 삼계탕을 배식받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중복(中伏)인 3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복달임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영운 임세영 박지혜 기자 = 절기상 중복인 30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찾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높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실내외 작업장 및 축사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28.3도 △인천 26.2도 △춘천 24.7도 △강릉 26.3도 △대전 26.2도 △대구 23.4도 △전주 25.8도 △광주 24.7도 △부산 26.2도 △제주 27.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춘천 35도 △강릉 33도 △대전 38도 △대구 36도 △전주 37도 △광주 35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집 앞에서 더위에 지친 외국인 관광객이 냉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중복(中伏)인 3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복달임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중복(中伏)인 3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복달임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이 삼계탕을 배식받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중복을 맞은 30일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뚝배기에 담긴 삼계탕이 끓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중복(中伏)인 3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복달임 행사에서 구청 직원들이 삼계탕을 배식받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절기상 중복인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집 앞에서 더위에 지친 외국인 관광객이 냉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3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