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절기상 중복…폭염특보, 삼계탕으로 무더위 극복
낮 최고 32~38도…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아
- 김영운 기자, 임세영 기자,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영운 임세영 박지혜 기자 = 절기상 중복인 30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찾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5도, 최고 29~33도)보다 높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실내외 작업장 및 축사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28.3도 △인천 26.2도 △춘천 24.7도 △강릉 26.3도 △대전 26.2도 △대구 23.4도 △전주 25.8도 △광주 24.7도 △부산 26.2도 △제주 27.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춘천 35도 △강릉 33도 △대전 38도 △대구 36도 △전주 37도 △광주 35도 △부산 33도 △제주 33도로 예상된다.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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