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청와대, ‘다시는 못 볼수도’ 일반관람 중단 앞두고 폭염에도 관람객 북적북적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준비, 8월1일부터 일반관람 중단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문으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를 집무 공간으로 다시 활용하기로 하면서, 청와대는 오는 31일까지 제한적으로 관람을 허용한 뒤 다음 달부터 일반 관람을 중단할 예정이다.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문으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김도우 박지혜 황기선 기자 = 서울의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지속되는 27일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철과 주말을 맞이해 청와대는 관람온 시민들로 붐볐다.

관람객들은 일반 관람이 가능한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청와대 곳곳을 눈에 담고 추억남기기 분주했다.

2022년 5월 10일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던 청와대 관람이 8월1일부터는 전면 중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설 개·보수와 보안 점검 등을 거친 뒤 올해 안에 청와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이후 2022년 5월9일까지 74년 동안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대통령 12명의 집무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다시 권력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됐다. 청와대는 노태우 대통령 때인 1990년 10월 25일 관저를 먼저 완공했고, 1991년 9월 4일 본관을 준공해 현재에 이른다.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시민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의 모습.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청와대 관람 일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문으로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5.7.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다. 2025.6.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관람객들이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관람객들이 경내를 둘러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관람객들이 역대 영부인 초상화를 살펴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2025.6.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