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방공무원 1927명 채용…공채 906명·경력 1021명
- 박우영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소방청이 올해 1927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
소방청은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24일 오후 2시 '119고시'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927명으로 전년 대비 244명 늘었다. 자격·학력·경력에 제한이 없는 공개경쟁채용은 906명, 경력경쟁채용은 1021명이다.
경력 경쟁 채용은 16개 분야로 △구급 699명(68.5%) △구조 201명(19.7%) △소방관련학과 67명(6.5%) △정보통신 8명(0.8%) △심리상담 7명(0.7%), 기타 39명(3.8%)이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1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21일 오후 6시까지 119고시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3월 29일 전국 시도별 시험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체력시험, 종합적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와 서류전형을 거쳐 7월 18일 최종합격자 명단을 공고한다.
올해는 영어 과목을 대체하는 토익(TOEIC) 등 각종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최대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적용한다.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유효기간은 기존 4년에서 유효기간을 폐지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한국어 및 외국어능력검정시험의 가점 인정 기간도 2년에서 5년으로 늘었다.
서류전형에서 서류제출 기간 내에 필수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시 불합격 처리되므로 경력 경쟁 채용 응시생들은 서류 제출기간과 필수서류 제출 항목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중앙소방학교와 지방소방학교에서 24주간의 신임교육과정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하면 소방사(소방교원자력, 전기) 계급으로 임용돼 최일선 소방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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