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꿈드림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
김현숙 여가장관, '취업 성공' 학교밖 청소년·실무자 만나
직업훈련 510명·인턴십 340명 등 연간 850명 지원 예정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서울시 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에서 지원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난다.
이번 만남은 꿈드림센터에서 취업 지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과 실무자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현장에 맞는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222개 지역에 설치된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교육·직업체험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등 학업 복귀나 사회 진입 관련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센터를 통해 학업에 복귀한 학교 밖 청소년은 2020년 1만2674명, 2021년 1만3958명, 2022년 1만3357명 등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회 진입에 성공한 경우는 4838명, 6074명, 7718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학습과 진로체험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을 지난해 44개소에서 올해 54개소로 확대했으며, 다양한 학습 자료 개발과 메타버스 기반 학습관리시스템 운영도 추진 중이다.
내년부터는 16개 시‧도 꿈드림센터를 통해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연간 총 850명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 인증 직업훈련과정 등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510명에게, 지역 기업 연계 등을 통한 인턴십 및 직장체험을 340명에게 제공한다.
김 장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충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업지원, 직업훈련, 인턴십 등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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