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유부남 톱스타, 미모의 20대 술집 여성과 불륜 "당신과 있어 행복"

일본 인기 개그맨 사이토 신지, 아내 세토 사오리에게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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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 사이토 신지가 주점 여성과 불륜을 시인했다. 그의 팬들은 '사랑꾼' 이미지였던 그의 행동에 큰 충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는 사이토 신지가 주점 여성 A씨와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사이토 신지는 지난 6월 후쿠오카의 한 주점에서 알게 된 A씨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었다. A씨는 배우 나카죠 아야미를 닮은 미모의 20대 여성이었다.

사이토는 지난 6월 밤 11시 후쿠오카에 있는 한 주점에 방문해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A씨를 처음 만났다. 이후 둘은 메신저를 교환했고, 애프터 없이 귀가했다.

사이토와 A씨가 나눈 대화 내용

하지만 사이토는 약 1시간 뒤 A씨에게 연락을 취했고, 새벽 3시경 둘은 만나 육체적 관계를 가졌다.

사이토는 당일 아침 6시에 A씨와 헤어졌고, 이후에도 계속 A씨에게 매일 같이 연락을 취했다.

A씨에 따르면 사이토는 당시 A씨에게 "너무 귀여운 당신과 있어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다고 전해졌다.

또 공개 된 메신저 대화 내용에 따르면 사이토와는 먼저 A씨에게 "지금 만나자"라고 했고, 이후 둘은 "애프터중 아닌가?" "이제 가려고 한다" "빠르네" "어디가 좋을지 생각 중이다" "그쪽으로 가겠다" "괜찮아? 기다릴께"라는 대화 등을 나눴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뒤 사이토 신지는 불륜을 인정하며 "아내와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을 취했다. 불쾌감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편 사이토 신지는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으로 지난 2017년 탤런트 세토 사오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영화 '레온', '날아라 호빵맨 도로린과 변신하는 카니발' 등에 출연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