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가슴·골반·뒤태 화끈한 노출…올여름 '휴양지룩' 뜬다

코로나19로 답답한 생활을 이어가던 사람들 사이에서 과감한 노출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산다라박(왼쪽부터), 그룹 소녀시대 수영, 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올여름, 바깥 활동이 늘면서 패션 트렌드도 더욱 과감해졌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크롭탑' 패션과 골반에 짧은 하의를 걸쳐 입는 '로우라이즈'는 식상할 정도다. 이제 밑가슴을 살짝 드러내는 '언더붑', 뒤태가 드러나는 '백리스'에 이어 옷 곳곳에 구멍이 뚫린 '커트아웃'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휴양지 패션이 뜨고 있다.

밑가슴을 살짝 드러내 아찔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언더붑' 패션을 소화한 가수 현아(왼쪽부터), 비비, 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보일듯 말듯한 매력이 포인트 '언더붑'

최근 연예인을 사이에서 가장 핫한 패션이 바로 '언더붑' 패션이다. '언더붑'은 말그대로 가슴 아래 부분을 살짝 드러내 보일듯 말듯한 섹시미를 자랑한다.

언더붑은 짧은 기장의 상의인 크롭톱 유행이 확산하면서 기장이 극단까지 짧아진 옷으로 블랙핑크의 '제니', 가수 현아, 비비 등이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현아는 옆구리 타투로 자신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뒤태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백리스룩'을 소화한 그룹 블랙핑크 제니(왼쪽부터), 배우 한예슬, 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숨막히는?' 아니 '숨통 트이는' 시원한 뒤태 '백리스룩'

백리스 디자인은 가슴 앞쪽은 가리지만, 등 뒤는 얇은 끈 몇 가닥만 남기는 방식으로 상의 디테일을 최소화해 등을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는 패션이다.

특히 여배우들이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이던 백리스 디자인이 이제는 페스티벌, 축제, 파티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패션이 됐다.

상의 특정 부분만을 노출해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드러내는 '커트아웃' 패션. 모델 정호연(왼쪽부터), 배우 한예슬, 가수 제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자신있는 부분만 화끈하게 노출 '커트아웃' 스타일

커트아웃은 옷 특정 부분을 크게 잘라내거나 도려낸 패션을 말한다. 주로 어깨나 가슴 일부, 옆구리, 골반 등을 포인트로 내놓는 스타일이다.

스타들은 잘려나간 부위를 특히 강조할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돋보이게 하고 그 외 부분은 가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애용하고 있다.

sy15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