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미취업청년·택시기사 등에게 자체 재난지원금

9개분야 최대 1000만원까지 이달 중 지급

서울 성북구청 전경(성북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성북구는 미취업 청년, 택시운수종사자 등에게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개최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시회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마을버스 업체, 어르신 요양시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종교시설,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청년, 택시 운수종사자 등 9개 분야다.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어르신 요양시설, 유치원은 설 연휴 전 지원금을 지급했고, 나머지 분야도 이달 중 지급할 계획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brigh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