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직원은 맥가이버?…하수도악취 예방기술 직접개발

은평구 BIⓒ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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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하수시설물 악취와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 공무원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안해낸 신기술은 악취·하수역류방지용 배수장치, 초미세기포를 만들어 하천의 수질을 정화시키는 수질정화 시설, 도로 굴착없이 노후 하수관을 보수할 수 있는 3S 세그먼트 공법 등이다.

초미세기포 수질정화 시설은 은평구 대표 생태하천인 불광천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S 세그먼트 공법은 좁은 공간에서 대형·특수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이 가능해 공사기간 단축은 물론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은평구는 2015년부터 혁신기술 테스트베드 사업을 추진했다. 그 동안 친환경 열회수 환기장치,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한 공유주차장 플랫폼, 독거노인 무선관제서비스 등 사업을 실시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에 시행하고 있던 방법과는 다르게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해 은평구 발전을 위한 환경개선, 안전사고 예방과 혁신기술 테스트베드 전략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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