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두야’ 초콜릿이 뭐지?…다크 초콜릿보다 더 부드럽고 고소해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초콜릿의 한 종류인 ‘잔두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잔두야는 판 형태의 다크 초콜릿이 개발된 지 5년이 지난 1852년 생겨난 것으로, 헤이즐넛이 특산물인 이탈리아 투린(Turin, 토리노) 지방에서 분쇄한 헤이즐넛에 다크초콜릿을 섞어 개발된 것이다.

잔두야 초콜릿은 헤이즐넛의 기름 성분과 고소한 맛이 다크 초콜릿에 더해져 훨씬 부드러운 질감과 입에 감기는 고소한 맛이 난다.

헤이즐넛을 초콜릿에 30% 정도 섞은 다음, 손가락 두 마디 크기의 보트를 뒤집어 놓은 모양으로 가공한 후 은박지에 싸서 판매되거나 전문 초콜릿티어의 재료용으로 2kg 이상씩 대형 포장되어 유통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잔두야 뜻은 뭐지", “잔두야 초콜릿, 더 부드럽고 고소하다니 맛이 궁금하네”, “잔두야 초콜릿, 어디서 살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e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