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회원, 황찬성 투표 인증샷 선관위에 신고…대체 왜?
- 온라인팀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아이돌 그룹 2PM 멤버 황찬성(24)이 인터넷 극우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에게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를 당했다.
일부 일베 회원은 4일 황찬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투표 인증샷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윈회 홈페이지에 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했다.
이유는 사진 속에서 황찬성이 이마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렸다는 것. 이런 포즈는 특정 후보나 정당, 숫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간주돼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
황찬성은 논란이 일자 사진을 삭제하고 주먹 사진으로 대체했다. 또 트위터에 "브이 안 되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앞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6.4 지방선거가 드디어 내일이네요. 우리 투표합시다. 무관심으로 투표의 중요성을 망각해버리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할 말은 없습니다. 무관심의 순간부터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니까요. 우리모두 이 황금같은 기회를 행사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황찬성에 대한 일베 신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찬성 일베가 신고했네", "황찬성 일베 신고, 선거법 위반이지", "황찬성 일베 신고, 실수로 한 것 같은데", "황찬성 일베 신고, 사과도 했는데", "황찬성 일베 신고, 또 일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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