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JTBC에 손석희 의혹 규명 촉구
"미네소타 대학에 논문 표절 심사 맡겨라"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16일 서울 중구 JTB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측에 손석희 보도담당사장을 둘러싼 논문표절 의혹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미디어워치 측은 5월 초 미네소타대학으로부터 직접 손 사장의 논문을 입수해 단 하루만에 여러 곳의 표절 혐의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변희재 대표가 트위터에서 표절 혐의를 알리고 같은 날 위키트리가 기사화하면서 손 사장은 곧바로 자신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JTBC에 ▲미네소타대학에 심사를 의뢰하는 등 손 사장의 논문표절 여부를 판단할 것 ▲손 사장에게 논문표절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할 것 등을 촉구했다.
한편 손 사장은 최근 MBC가 김종국 사장을 선임하면서 종편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김 사장은 '김재철 라인'으로 불리며 노조 측으로부터 반발을 샀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