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조간 사설] 3월 9일(토)

▲국민일보 = 北 도발은 고립과 자멸을 부르는 지름길/정부조직 개편 매듭짓고 민생ㆍ北核에 나서라/천정부지로 치솟는 유치원비 방치해선 안 된다

▲동아일보 = 우리는 위기를 위기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박 대통령이 배워야 할 오바마의 야당 소통법/"마약 먹여 결혼했냐"는 법관 막말, 모욕죄 아닌가

▲서울신문 = 북핵 억지, 국제공조와 내부 단합이 관건이다/대학등록금 웃도는 유치원비 책정체계 손봐야/관광한국 좀먹는 '바가지 콜밴' 뿌리 뽑아라

▲세계일보 = '제2의 조선전쟁' 외치는 북한, 제정신인가/안보위기에 다시 드러난 통진당의 종북 본색/선생님 우습게 아는 부모에게 자식이 뭘 배우겠나

▲조선일보 = 급소 못 누른 유엔 대북 제재 이후의 한반도/미래부, 출범도 하기 전에 껍데기 되나/국방장관 후보 찬ㆍ반 둘러싼 不美스러운 행태 우려

▲중앙일보 = 기초연금으로 국민연금을 흔들지 말라/화학사고의 도시 구미, 시장이 해결 나서라/하청업체, 갑의 횡포에 언제까지 시달려야 하나

▲한 겨 레 = 안보위기 핑계로 '부적격' 국방장관 임명 안 된다/목표는 제재 아닌 북핵 해결임을 잊지 말아야/'소주ㆍ콩나물은 동네가게에서'

▲한국일보 = 북, 對南협박으로 안보리제재 피할 수 없다/김병관 국방, 지금의 안보위기 맡길 만한가/사법신뢰 망가뜨리는 막말 판사들

going200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