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 대응·에너지 절약 실천…뜻깊은 25주년 맞은 서부발전

기념식 뒤 태안 터미널서 에너지절약 주민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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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중동 전쟁 여파로 커진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날 충남 태안 본사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구성원들의 노력을 언급하며 "변화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에는 태안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가정 내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을 안내하며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서부발전은 앞서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약 점검 회의를 열고 냉난방 온도 기준 등 실천 과제를 정리했으며, 관련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미술 해설가인 정우철 씨의 '한입 인문학 강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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