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매출 97.4조 '사상 최대', 영업익도 62% 늘었다 (상보)
직전 최고치서 3.4조원 증가…연결기준 영업이익률 5%p↑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한국전력(015760)의 지난해 매출액이 97조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3조 원을 웃돌았다.
26일 한전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지난해 매출액은 97조 4345억 원으로 집계됐다. 94조 13억 원을 기록하며 직전까지 최고치였던 2024년보다 3조 4000억 원가량 늘었다.
영업비용은 83조 9097억 원으로 확인됐다. 영업이익은 13조 524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8조 3489억 원보다 5조 1759억 원 증가한 규모로, 증가율은 61.7%다.
당기순이익은 8조 737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3조 6219억 원과 비교하면 5조 원 이상 늘었고, 증가율은 141.2%다.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11조 73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3.2% 증가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3조 687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 98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줄었고,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64.9% 감소했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4092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6% 증가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97조 4345억 원으로, 별도 기준 매출 95조 5362억 원보다 1조 8983억 원 많았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약 13.9%로 전년 대비 약 5%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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