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전력망 미래 한자리에…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개막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에너지 저장과 전기차 충전 등 전력 기술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스마트그리드 엑스포가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지능형전력망, 즉 스마트그리드 분야를 집중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 주제는 '직류로 연결하고 인공지능으로 제어하는 미래에너지'로, 에너지저장장치 산업전, 분산에너지 산업전,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산업전 등 3개 특별전시관이 운영된다.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서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기반 저장장치와 가변속·모듈식 양수발전 기술 등이 소개된다.
분산에너지 산업전에서는 직류 배전 기술과 분산자원 연계 스마트 에너지 기술이 전시되며, 울산과 제주 등 분산특구의 정책 추진 성과와 대규모 전력수요 기업 유치 전략도 함께 제시된다. 전기차 충전 분야에서는 스마트충전 등 전력망 연계형 충전 기술과 운영·제어 솔루션이 공개된다.
기후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전력망 전환 흐름 속에서 국내 지능형전력망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관련 산업 생태계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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