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서울대 10개' 충남대 점검…KAIST 협력·AI 단과대 논의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8일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충남대를 방문해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가 지난 1일 부산대·전남대·충남대 등 3개교를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선정한 이후 이뤄지는 첫 장관 현장 간담회다.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9개 거점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키워 지역 활성화와 청년 정주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부 핵심 정책이다.
교육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충남대의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서 필요한 정부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충남대는 사업 세부 계획을 발표한다. 우선 KAIST와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넥서스(NEXUS) 과학기술대학'과 '넥서스(NEXUS) 융합연구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AI 분야에서는 별도의 단과대학을 출범시키고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연구소를 설립한다.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현장 관계자들도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최 장관은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3개교에는 국가균형성장과 성장엔진 핵심 인재 양성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됐다"며 "책무성을 갖고 성과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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