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국민안전의 날' 맞아 안전문화 확산 주간 운영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13~17일을 '안전문화 확산 주간'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17일을 '안전문화 확산 주간'으로 운영한다. 16일 국민안전의 날에는 안전사고 희생자 추모 방송을 실시하며 세월호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교육청 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완강기,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배우는 어린이 안전 한마당 △기숙사 학교 화재대피 훈련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고등학교 내 교련 잔존 위험교구 일제 정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산업안전보건 점검 및 집중 컨설팅을 실시해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교육청 직원 대상 재난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용산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마련됐다. 공무원들이 청사 내 완강기 위치를 숙지하고 사용 방법을 직접 체험·훈련하도록 해 재난 발생 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살피는 일상 속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안전한 서울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책임 있는 참여를 통해 청렴한 실천을 바탕으로 한 안전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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