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이안의 특별한 모험' 신아미 작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202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서 수상

'202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신아미 그림작가가 '이안의 특별한 모험'으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뽑혔다.(대교 오늘책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대교는 유초등 그림책 브랜드 '오늘책'에서 출간한 '이안의 특별한 모험'의 신아미 그림작가가 '202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의 대표 프로그램인 '일러스트레이터 전시'는 최근 신 작가를 포함한 2026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75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에는 전 세계 94개 국가 및 지역에서 4158명의 작가가 총 2만790점의 작품을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신 작가는 이번 선정을 포함해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세 차례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처음 뽑힌 그는 대교와 함께 선보인 '이안의 멋진 집'으로 2023년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정 작품인 '이안의 특별한 모험'은 건축가 이안이 사라진 삼촌을 찾아 다양한 탈것을 타고 지구 곳곳의 다채로운 장소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계의 문화와 자연 풍경을 세밀하게 표현해 미학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