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힘, 성장의 연료…멀티캠퍼스 SERICEO 선정 올해 경영 화두

글로벌 경영 트렌드·리더십 변화 분석

(멀티캠퍼스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멀티캠퍼스의 프리미엄 리더십 서비스 SERICEO가 2026년 경영 환경을 관통하는 핵심 화두로 'The Power of Anxiety: Fuel for Growth'(불안의 힘: 성장의 연료)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SERICEO는 매년 글로벌 경영 트렌드와 리더십의 변화를 분석해 시대적 화두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 화두인 '불안'(Anxiety)은 더 이상 제거해야 할 부정적 감정이 아니라 조직의 성장을 촉발하는 강력한 에너지로 재정의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화두 선정 배경에는 급변하는 대외 환경과 AI 기술 가속화 속에서 불안을 외면하는 태도가 오히려 더 큰 경영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깔려있다. SERICEO는 불안을 전략과 실행으로 승화시키는 리더십 개념으로 '생산적 불안'(Productive Anxiety)을 제시했다.

생산적 불안은 막연한 공포에 휘둘리지 않고, 발생 가능한 실패와 위기를 직시함과 동시에 철저히 대비하는 현실적인 인식 태도를 말한다. 리더가 불안을 직면하고 위기에 대한 준비 상태로 전환할 때 조직은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다.

SERICEO는 조직 리더들이 위기에 대비하며 생산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올해는 'The Power of Anxiety: Fuel for Growth'라는 화두 아래 △글로벌 정책 환경 변화 △AI 기술 트렌드 △인간의 사고 역량 등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AI 인더스트리 워치, 아이겐밸류(Eigenvalues) 등의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AI 시대에 불안을 전략적 사고로 치환하는 구체적인 프레임을 제공한다. 리더들의 생산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신임 임원부터 최고위 대상으로 '리더의 격(格)'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kjh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