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인지 저하 예방 돕는다…대교-월남전참전자회 '맞손'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대교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서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월남전참전자회) 호국보훈회관에서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국가유공자 우대 조건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된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이다. 시니어 전문 자격을 갖춘 교사가 대면 학습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인지 학습과 정서적 케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초 문해 교육이 필요한 월남전참전자회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글 교육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의 영예로운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jh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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