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 고려대에 50억 원 기부
벤처 기업 육성 위한 펀드 출자 등에 사용 예정
-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고려대는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50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넷투자파트너스는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벤처캐피털로 크래프톤, 콩스튜디오, 젠틀몬스터 등 다수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성과를 냈다. 특히 크래프톤과 15년간 협력하며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성장시키는 데 많은 지원을 했다.
김 대표가 쾌척한 50억 원은 'KNI START-UP UNIVERSE' 조성과 고려대 출신 벤처기업가들의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 펀드 출자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정운오IT교양관 1층에 조성될 'KNI START-UP UNIVERSE'에는 창업지원센터, 기술사업화센터 등 창업 관련 다양한 지원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학생 창업이 활발히 이뤄져 모교에서도 훌륭한 벤처 기업가들을 배출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며 "기부가 선후배들에게도 좋은 선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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