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창립 31주년 기념 전직 교직원 초청행사
내달 2일까지 자체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
- 안준영 기자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외국어전문교육기관 파고다교육그룹은 파고다에서 근무했던 전직 교직원들을 창립 31주년 기념식에 공개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
파고다교육그룹은 ‘파고다’ 브랜드로 상호를 변경한 1983년을 설립 원년으로 삼고, 창립 31주년 기념식 행사를 다음달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갖는다.
파고다교육그룹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어려웠던 시기에 그룹의 성장을 함께 이끌었던 전직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파고다측은 다음달 2일까지 총 14일간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박경실 파고다교육그룹 회장은 “31년간 고생했던 직원 및 강사들을 창립기념식에 초청해 지난 날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전현직 교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울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고다교육그룹 창립 31주년 기념식에는 박경실 회장을 비롯해 현직 교직원, 각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교직원들을 위한 오찬과 함께 공식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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