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묻지마 범죄 피해자 치료소' 부산 스마일센터 개소

이날 개소식에는 권재진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김홍일 부산고검장, 이득홍 부산지검장 등이 참석한다.

스마일센터는 그동안 관심을 받지 못했던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 방화, 폭력) 피해자에게 심리치료 및 임시보호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지난 2010년 7월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처음으로 개소된 이후 부산에 두번째로 설립됐다.

현재 서울 스마일센터는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에 위탁 운영되고 있고 부산 스마일센터는 부산 백병원에 위탁 운영될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들이 내면의 고통을 보다 쉽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 스마일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전국 7대 지검 소재지뿐만 아니라 강원, 충북, 전주, 제주 등 지역에도 1개소씩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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