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내란특검, 윤석열 '사형' 구형
전두환 이후 30년 만에 법정 최고형 '사형' 구형
구형 듣자 옅은 미소 띠며 특검보 응시…방청석에선 폭소·욕설
- 박정호 기자, 서한샘 기자, 유수연 기자
(서울=뉴스1) 박정호 서한샘 유수연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 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박억수 특별검사보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과거 검찰은 1996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내란 수괴(형법 개정 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특검팀의 구형을 들은 윤 전 대통령은 구형이 나오는 순간 옅은 미소를 보이며 박 특검보를 응시했다.
또한 특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무기징역,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30년,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에게 징역 10년,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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