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시행 모아주택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이달 입주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이달 시행 역할을 맡은 광진구 한양연립 모아주택(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이 입주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과거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99가구를 지상 최대 15층에 총 215가구 규모로 개발한 소규모정비사업 아파트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시 모아주택 심의 기준에 따른 규제 완화를 적용해 사업성을 강화한 사례다. 기존 전체 6개동에 211가구 계획을 215가구로 늘렸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지난 2016년 관련법 개정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초기에 사업에 뛰어든 신탁사 중심으로 실적이 가시화하고 있다.
신탁 방식 정비사업이란 조합이 직접 사업을 끌고 가는 대신 부동산 신탁사가 사업시행자나 사업대행자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한국토지신탁은 법 개정 직후부터 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과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사업의 분양을 마무리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모아주택 1호 준공이라는 타이틀로 정비사업의 성공 사례를 남기게 됐다"며 "남은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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