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폭염도 즐기는 놀이터 '넥스트플로우' 개발
물놀이터·차양시설 적용…사계절 야외 놀이공간 구현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이 폭염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단지 내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Next Flow)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넥스트플로우는 어린이들이 여름철 폭염을 비롯한 계절 영향을 덜 받으며 야외 놀이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리를 결합한 물놀이터가 대표적인 시설이다. 놀이터 내 분수 시스템과 미끄럼틀을 배치해 미니 워터파크처럼 즐길 수 있다.
최근 이어지는 40도 안팎의 폭염에서 분수 시설이 없는 기존 놀이터는 한낮에는 이용하기 어렵다.
여름이 아닌 계절에는 놀이터가 비·눈과 강한 햇볕을 막아주는 쉼터로 활용된다.
놀이터에는 트램펄린·해먹·터널·대형 파이프가 다양한 높낮이로 설치돼 아이들의 신체활동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차양 시설을 설치하고 수목을 식재해 직사광선을 차단한다.
새 디자인 넥스트플로우는 단지의 규모와 공간 특성에 맞게 적용될 예정이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한화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조경 디자인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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