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상제' 첨단3지구 A6블록 제일풍경채 8월 분양…638가구 규모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 84~129㎡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앞세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개발 기대감이 분양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집적단지 조성 계획이 맞물리면서 첨단3지구 신규 분양에도 관심이 쏠린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제일건설은 8월 첨단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인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29㎡,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첨단3지구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첫 반도체 클러스터 핵심 거점으로 육성된다. 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창업지원시설을 비롯해 국립심뇌혈관센터, AI 집적단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교육·연구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조선대학교 첨단산학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는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개발 호재는 분양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달 공급된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A7블록이 1순위 평균 6.2대 1, A8블록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최근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대상지로 광주 군공항을 선정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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