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국토부 평가서 공정거래·협력사 상생 노력 인정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한화 건설부문 제공)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사업자 사이 협력관계를 구축해 원활한 공사 수행과 시공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국토부 장관은 건설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사업자 간 상생협력 하도록 지도할 수 있다.

최우수 등급 기업에는 공공입찰 사전사업수행능력평가(PQ)와 시공능력평가 산정 때 가점이 부여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간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동반성장 핵심 과제로 삼아왔다.

올해 205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07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실천 사항을 도입해 사규에 반영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9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기록했다.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일방적 지원을 넘어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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