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한옥 웨딩촬영 3곳으로 확대…한옥 체험도 풍성
북촌문화센터·배렴가옥 추가…9월 참가자 모집
한옥캠프·툇마루 콘서트·서울한옥위크 운영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공공한옥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웨딩촬영이 가능한 공공한옥을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하고, 한옥캠프와 툇마루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한옥 웨딩촬영 지원은 기존 홍건익가옥에서 북촌문화센터와 배렴가옥까지 확대된다.
하반기 웨딩촬영 지원은 10월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9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7월부터 9월까지는 공공한옥별 특색을 살린 계절형 프로그램이 열린다.
'북촌문화센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옥 역사와 전통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한옥캠프를 개최한다. 일반 시민을 위해서는 한옥 건축교실을 진행한다.
'홍건익 가옥'은 전통공예 질감과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산책'을 운영한다.
'배렴 가옥'은 대청마루를 활용한 요리교실과 한옥 야외공연 '툇마루 콘서트'를 연다.
10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한옥 축제인 '서울한옥위크'가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한옥 라이프 인 서울'이다.
올해 축제는 한국의 생활문화와 주거 공간을 조명하는 기획 전시를 비롯해 서울 우수한옥 오픈하우스, 도슨트 투어, 한옥 체험, 강의·공연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하반기에도 더 많은 시민이 도심에서 한옥의 매력을 온전히 누리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공한옥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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