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공덕역 자이르네' 완판…분양형 사업 확장

일반분양 계약 100% 완료

공덕역 자이르네 외관 조감도( SK디앤디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디앤디(210980)가 공덕역 자이르네 분양 계약을 마무리했다. 분양형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

SK디앤디는 신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상화 펀드와 공동 출자해 개발한 공덕역 자이르네의 일반분양 물량 177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덕역 자이르네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난 4월 진행된 청약에서 1순위 기준 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K디앤디는 기존 도시형생활주택이었던 사업지를 공동주택 형태로 변경해 상품성을 높였다. 경의선숲길과 초등학교와 인접한 생활권 등을 고려해 도심 수요가 많은 소형 가구 중심 세대를 구성했다.

SK디앤디는 지난해 신규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의 첫 번째 지점인 '에피소드 컨비니 가산'을 오픈했다. 에피소드 컨비니는 입주민의 단순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론칭한 주거 브랜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형 임대주택 중심의 사업 영역을 분양형 주거까지 확대했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는 "집이 가진 본질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구를 공급할 것"이라며 "분양형을 포함해 서울 지역 내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