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포함 전국 개발공사 17곳 '공익사업 협의회' 출범…보상현안 공유
21일 창립총회 개최…SH 초대 회장사 선정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전국 지방개발공사들과 공익사업 보상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보상 기준과 이주 대책, 갈등 관리 등 공익사업 과정에서 반복되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
SH는 17개 지방개발공사와 21일 공익사업 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SH를 비롯해 경기·부산·인천·대구 등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산하 지방개발공사가 참여한다.
초대 회장은 조국형 SH 보상청장이 맡으며, SH가 초대 회장사를 맡게 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정기 회동을 통해 기관별 보상현안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정부와의 제도 개선 협의 창구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상업무는 시민 재산권과 직결되는 핵심 사안으로 꼽힌다.
황상하 SH 사장은 "협의회를 통해 지방개발공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보상 행정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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