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15구역, 3204가구 대단지 재탠생…서남권 주거거점 조성
서울시 통합심의 조건부의결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 상도15구역이 3204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남권 대단지 주거거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 건축 ·경관·교통·교육·재해·환경·공원 7개 분야에 대해 통합 심의해 '조건부의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도15구역은 흑석·노량진뉴타운 사이에 있는 입지다. 한강 남쪽 서부권 재개발 벨트의 연결축으로 평가받는다. 서울 서남권 정비사업 중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재개발 이후 최고 35층, 32개동, 공공주택 481가구를 포함한 총 3204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통합심의(안)에 따르면 지역 교통의 중심 역할을 맡을 성대로를 연결·확폭해 구역을 관통하는 도로가 신설된다. 단지를 잇는 입체보행가로 계획과 입체적 도로도 신설된다.
문화공원이 단지 초입부에 설치된다. 주변 저층 주거지와 국사봉을 연결하는 단지계획도 심의안에 담겨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도15구역은 약 3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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