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차관 "기금융자 지원해 도심 주택공급 속도 높일 것"

금천구 시흥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 방문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왼쪽 두 번째)이 19일 오전 서울 금천구 시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국토부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9일 "기금융자 지원으로 도심 주택공급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이탁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시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신속히 정비할 수 있는 중요한 도심 공급수단"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문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 이주비 등 사업비 조달 과정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천 시흥1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170가구(임대 225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기금융자 신청을 준비 중이다.

김 차관은 "이주·착공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이주비 등 사업비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부족한 기금융자 수요는 가용재원을 활용해 지원하고,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기금융자 수요는 가용재원을 활용해 지원하고, 필요한 재원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길 것"이라며 "정부도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하고, 도심 주택공급이 속도감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