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지난해 1465억원 흑자 달성…994억원 현금배당
1좌당 지급액 1만5000원, 지분액은 95만7433원
건설경기 침체 대비 이익준비금 471억원 적립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465억 원을 기록했다.
K-FINCO는 31일 제8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5사업연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산 결과 수익 4829억 원, 비용 2969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1465억 원을 달성했다.
다음 달 7일에는 당기순이익의 67.8%에 해당하는 994억 원을 현금 배당할 예정이다. 조합원 보유 1좌당 지급액은 1만 5000원이다.
1좌당 지분액은 전년보다 7041원 증가한 95만 7433원으로 확정됐다. 지분액 상승에 따라 조합원 자산 가치와 보증 한도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건설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이익준비금 471억 원을 적립하기로 했다.
K-FINCO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두 번째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조합원과의 상생과 재무 안정성을 고려해 11년 연속 현금 배당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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