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금천구청역에 엘리베이터 2대 신설공사 완료
교통약자 이동시간 30→5분 단축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경부선 금천구청역 시흥과선 보도육교에 24인승 엘리베이터를 신설하고 공사를 완료해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금천구청역 시흥과선 보도육교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유모차·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크게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GTX본부는 2024년 4월 국민권익위원회 권고사항을 반영해 총사업비 48억 원을 투입, 24인승 엘리베이터 2대를 새로 설치했다.
이번 공사로 지역 교통약자의 이동 시간이 기존 약 30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객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이용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철도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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