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층주택 집수리 780가구 지원…예산 69억 투입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자 모집

서울시청(뉴스1 DB)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닿지 않는 저층주택 시민을 위한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예산 69억 원을 확보해 780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거 취약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건축물 기준이 해소된 옥탑방이다.

올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받는 통합지원 대상자를 취약가구에 포함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취약 가구가 거주 예정인 주택도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저층 주거지 시민이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