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역 인근' 동소문 2구역에 618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조합설립 약 20년 만에 재개발 본격화…초역세권 입지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인근 서울 성북구 동소문 2구역에 618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5일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동소문 2구역의 정비계획·건축·경관 등 7개 분야에 대해 수정 가결·조건부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따라 동소문 2구역에는 지상 35층·4개 동·618 가구가 들어선다.
동소문 2구역은 2002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사업은 주민 동의율 부족으로 20년 넘게 지연됐다.
사업지는 한성대 입구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이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이곳은 재개발을 통해 성북천과 연계된 보행공간도 조성한다. 올해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30년 착공이 목표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소문2구역 재개발은 강북 전성시대를 여는 사례"라며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적용해 주택 공급이 빨리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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