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시민 주주단 100명 모집…"주거 복지사업 방향 제시"

3월 4일까지 신청서 접수…내년 12월까지 활동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투명 경영을 위해 제4기 시민 주주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 주주단은 공사가 별도로 위촉하는 시민 명예 주주다. 서울시의 주거 복지사업에 대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정책 토론회도 참여한다.

이들은 선발 후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선발 인원은 총 100명이다. 만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 주주단은 △청년층(만 19세~39세 이하) 50명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40명 △공사가 공급한 주택 입주민 10명으로 구성된다.

접수 기간은 3월 4일까지다. 신청서는 SH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황상하 SH 사장은 "시민 주주단은 시민의 의견을 듣고 공사 경영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라며 "시민이 행복한 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