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인도 태양광 발전단지 상업운전…신재생에너지 시장 본격화
파투르 단지 연 1800만~2000만 k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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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GS건설(006360)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위치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로, 연간 1800만~20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화석연료 기반 발전과 비교하면 연간 약 8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GS건설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개발사업자로 참여해 시공은 물론 태양광 발전 설비 운영까지 맡고 있으며, 생산된 전력을 직접 판매한다.
전체 설비 중 약 6.9%에서 생산되는 연간 13.9GWh 규모의 전력은 향후 25년간 일진글로벌 인디아에 공급할 계획이다. 나머지 전력은 인도 현지 부동산 개발사에 판매된다.
GS건설은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2023년 인도 신재생개발법인을 설립하고 관련 사업을 준비해 왔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향후 풍력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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