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래 코레일 사장대행 "청도 열차사고 무거운 책임감"
[국감현장] 안전 재정립 위해 조직 역량 강화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정정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지난 8월 발생한 경북 청도 철도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행은 21일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통해 "최근 발생한 철도안전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더불어 사고에 따른 작업중지로 열차 지연이 계속되고 있는 점도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정 대행은 올해 주요 업무추진사항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철도안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현재 노사정 합동 TF를 통해 철도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그간의 작업방식과 작업환경을 근본부터 바꿔 나가겠다"며 "안전 분야에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현장 위험요인을 미리 예측하고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정 대행은 △균형성장으로 인한 지속가능 경영기반 확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익가치서비스 실현 △탄소중립 실현하는 미래 지향조직 구축 등을 주요 업무추진사항으로 언급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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