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엘리프 애월, 오션뷰·오름뷰 갖춘 136가구 아파트 분양
84㎡ 아파트 4억 원대 공급, 발코니 확장·에어컨 무상 제공
애월 초·중·고 인접, 관광·생활·교통 인프라 우수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제주 애월에 들어서는 '제주 엘리프(ELIF) 애월'이 교통·정주 인프라와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아파트 136가구·오피스텔 30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52~110㎡·오피스텔 41~62㎡ 등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북쪽으로는 오션뷰·남쪽으로는 오름뷰의 더블조망권이 보장된다. 일부 가구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아파트 84㎡ 타입은 기존 6억 원대에서 4억 원대로 낮아졌으며, 에어컨·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실수요자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더했다.
일주서로를 이용하면 제주국제공항과 제주 중심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곽지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도 우수하다.
향후 애월 생활 SOC 복합화 사업과 애월항-전남 진도항 여객선 취항 등으로 생활·교통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애월읍청사, 농협하나로마트, 애월근린공원, 애월 9.81파크, 2026년 개관 예정인 애월복합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는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이 가능한 지역이며, 애월초·애월중·애월고가 도보권 내에 자리한다.
한편 제주 엘리프 애월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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