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강남역 인근 부지 1200억 매입…오피스 개발 추진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디앤디(210980)가 서울 서초동 알짜 부지를 매입했다. 강남권 대표 업무지구 특성상 오피스 개발이 추진될 것으로 관측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디앤디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 약 2308㎡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1200억 원으로 3.3㎡당 약 1억 7000만 원이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다. 강남역 인근엔 삼성타운을 포함한 대형 오피스가 밀집해 있다. 교대역 인근 대단지 아파트와도 가까운 핵심 입지다. 삼성전자와 롯데칠성음료 등도 인근에 토지를 보유 중이다.

업계에선 SK디앤디가 주변 입지 특성을 고려해 오피스 개발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SK디앤디는 개발 계획에 대해선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