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 '제기동역 아이파크' 등 전국 8개 단지 분양
견본주택 '서면 써밋 더뉴' 1곳 개관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다음 주 전국에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아이파크' 등 8개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전국 8개 단지 총 5383가구(일반 분양 368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동역 아이파크'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남양주 왕숙A1(공공분양)·A2(신혼희망타운)' △충북 청주시 사직동 ‘청주센텀푸르지오자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그중 서울 주요 분양단지는 '제기동역 아이파크'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1구역을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2개 동, 총 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면적 44~59㎡ 규모의 82가구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가깝다. 2027년까지 동북선 제기동역 환승 노선이 추가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부산시 진구 전포동 '서면 써밋 더뉴' 1곳이다. '서면 써밋 더뉴'는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7층, 전용 면적 84~147㎡, 91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비롯해 1호선 부전역·2호선 전포역까지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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