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 리미티드 남천, 광안대교 조망 최고급 커뮤니티 "차별화 경험"

가구당 부산 최대 규모…외부 노출 없이 이용 가능

(써밋 리미티드 남천 단지 모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부산 수영구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 단지 '써밋 리미티드 남천'이 분양 일정을 준비한다.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입주자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22일 써밋 리미티드 남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전용면적 84∼243㎡ 총 835가구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가구당 3.91평 규모의 부산시 최대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광안대교 조망 입지를

우선 단지 중심부 최상층에는 광안대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는 가족과 지인을 위한 고급 환대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들 공간은 광안대교라는 랜드마크를 마주한 조망을 확보했다는 게 특징이다.

세계적인 덴마크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Bang & Olufsen'의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전용 프라이빗 시네마도 마련된다. 토탈 골프 라운지에는 전국 최초로 도입 예정인 AI(인공지능) 기반 센서 기술이 적용된 퍼팅 시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최고급 호텔식 사우나과 24시간 친환경 세탁 서비스 등 하이엔드 주거지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또한 주거동과 커뮤니티 시설을 연결했다. '원패스 프라이빗 커넥션' 설계도 적용해 외부 노출 없이 단지 내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하이엔드 주거 수요자들은 일상에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에 큰 가치를 둔다"며 "다른 단지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